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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 ORTHOPEDICS

"튼튼한 척추와 건강한 관절을 위하여"

튼튼클리닉


척추 측만증이란 곧게 펴져 있어야 할 등이 옆으로 또는 앞뒤로 휘어져있는 질환으로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사춘기 이전 여학생에게 많이 발생하며 목욕을 하다 우연히 부모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측만증 여부는 환자를 앞으로 등을 구부리게 한 뒤 뒤에서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즉 이때 좌우 비대칭으로 보인다거나 날개 죽지가 어느 한쪽이 더 튀어나올 경우 척추 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땐 먼저 정형외과 병원을 찾아 엑스선촬영을 통해 얼마나 심하게 휘어져 있는지 여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대개의 경우 척추 보조기를 착용해 치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문제는 척추 보조기를 1년이상 장기간 착용해야 하는데 오는 성장기 아동의 심리적 부담입니다. 그러나 척추 보조기는 수술 않고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니 만큼 부모의 환자교육과 설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10세부터 성장이 완료되는 15-17세까지의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특히 남자보다 여자에게 4-7배 가량 많이 발생합니다. 대개는 서서히 진행되고 서있는 자세에서는 척추의 기형이 두드러져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장기 아동의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등이 옆으로 구부러지고 어깨나 골반의 높이가 달라지거나 한쪽 견갑골이나 둔부가 돌출되어 보여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때 등을 앞으로 90도 구부리면 오른쪽 등이 왼쪽 등보다 더 위로 튀어나와 보이기 때문에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성장이 완료되면 기형의 정도가 더 이상 진행하지않기 때문에 성장이 완료되었는지 여부를 아는 것이 중요하며 방사선 촬영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치료의 목적은 기형의 정도가 적을 때에는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하고, 기형의 정도가 심할 때는 기형을 교정한 후 그 교정을 유지시켜 신체의 균형을 얻어 기능 및 미용을 호전시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측만증 환자는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보조기 등을 착용하면 심한 기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방지됩니다.

기형의 각도가 20도 미만인 경우에는 3-6개월마다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는 등 세밀한 도이고, 그 기형이 유연하면 보조기가 치료에 도움이 되며, 보조기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기형의 위치에 따라 선택하게 됩니다. 보조기는 매일 운동과 목욕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에 23시간 착용하여야 하고, 성장이 끝날 때까지 착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기형의 각도가 크거나 성장이 거의 완료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로는 다양한 금속 내 고정물을 이용하여 기형을 교정하고 신체의 균형을 얻은 후 척추 유합술을 시행하여 교정을 유지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기형의 교정에 사용되는 금속 내 고정물이 발달하여 교정력이 뛰어나며, 견고한 교정이 가능하여 수술 후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술후에는 얻어진 교정각이 소실되거나 변형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어 수년동안 계속 정기적으로 관찰하여야 하며, 때에 따라서는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척추의 선천적 이상으로 인하여 기형이 발생한 경우를 말합니다. 신체의 다른 부위에 선천성 기형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며 신장의 질환이 있는 경우가 약 20%, 심장의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15-20% 정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장기의 이상유무를 검사하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천성측만증은 특발성에 비해서 유연성이 떨어지고,기형의 각도가 성장기 동안 계속 진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발성 측만증과 다른 점은 훨씬 일찍 치료를 시작하여 변형의 진행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린 나이에 수술을 시행하여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에는 뼈의 성장이 끝날 때까지 보조기를 착용시키고, 잘 관찰하여야 합니다.


중추 신경 또는 전신적인 근육의 질환 등이 있는 경우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측만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아마비에 의한 것이 가장 많으며, 이외에도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뇌성마비, 교통사고 등으로 척수가 손상되었을 때 등의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근육성 측만증은 진행이 빨라 매우 심한 변형을 초래하게되고, 골반이 기울어지게 되어 앉아 있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폐기능의 장애를 동반할 수 있어 치료가 어렵게 됩니다. 결국 대부분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고, 수술은 척추변형을 교정하고, 재발을 방지하여 몸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목적으로 시행하게 도비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척추측만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원인과 척추 측만증의 정도에 따라, 나이에 따라 각각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밀한 진찰이 필요하게 됩니다. 척추의 변형에는 측만증외에도 척추가 과도하에 뒤로 구부러지는 척추후만증도 있으며 이경우도 원인과 정도, 환자의 연령,성별에 따라 치료방침이 달라지게 됩니다.